'g7을기다리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04.05 ★현재까지 알려진 G7의 모든것 : LG G7
  2. 2018.04.05 LG G5 전문가모드 : 꽃사진
  3. 2018.03.28 G5 폰카로 찍는 야경 ; 폰카야경사진
  4. 2018.03.28 어느 덧, 봄! 2

★현재까지 알려진 G7의 모든것 : LG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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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LG폰 매니아다.

누구나 쉽게 혹평을 하는 그 LG폰을 나는 왜 그토록 집착하는 걸까?

제대후 구입한 LG전자의 맥스폰... 최첨단 사양이었다던 ㅂㄷㅂㄷ..

이 녀석을 통해 LG의 최초 보급형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1을 기점으로 나의 스마트폰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LG 맥스폰


옵티머스원을 쓸때도 나는 항상 외쳤다. 할부의 노예, 헬지의 노예. 다시는 엘지를 쓰지 않겠다.

그리곤 S사의 갤**2를 사용하게되었고, 깔끔하게 폰을 사용하다 약정이 끝남과 동시에 G1으로 갈아탔다.

왜 다시 LG로 돌아왔느냐고? G1이 당시에 너무 이뻐보였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너무.

2년 채우고 G2로 갈아타고, 또 매우만족하여 G5는 출시도 전에 사전예약을 통해 구입했다.

LG G1, G2, G5. 6여년간 LG의 핸드폰을 써오며 타사의 핸드폰을 부러워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러다가 전사하기 직전인 나의 G5를 보며, G7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서론이 너무너무너무 길었다.

잡소리는 고만하고 내가 그토록 기다리고 있는 G7에 대해 알아보자.


LG G7 예상모습 

어떠한 스펙보다 언제 출시하는지 나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나의 사랑스러운 G5가 숨을 거두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언제? When?

현재 예상 발표일은 2018년 5월 초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또한 5월 1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5월 18일 혹은 25일을 출시일로 잡고 있다는 얘기가 솔솔 나오고있다.


그렇다면 가격은?

우리나라의 한 언론에서 발표하기를 OLED디스플레이가 아닌 LCD 패널 탑재로 가성비를 제대로 갖춘 신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출고가가 79만9800원에서 84만98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했다.

한편 다른 외신에서는 89만9000원에서 100만5000원 사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평균치인 85만원 선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있는 G7의 기능!

물론 확정이 아니다. 모조리 예측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쓰는 포스팅이니,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각종 언론매체들을 이용해 추측해보자.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45, 6GB RAM, 128GB 저장공간, 후면 1600만화소 듀얼카메라 800만화소 전면카메라 등으로 가볍게 예측되고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OLED가 아닌 LCD를 개량한 M+LCD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추측!


무엇보다도 ABCD(오디오, 배터리, 카메라, 디스플레이)기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던 LG측 말에 따라 전통적으로 오디오와 카메라에 강했던 LG 폰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신을 포함한 매체에서는 LG전자의 인공지능(AI)서비스인 Thinq를 적용하여 카메라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카메라기능!

F1.5/F2.4 듀얼조리개를 적용한 갤럭시S9플러스와 대결을 위해 F1.5렌즈를 적용할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 밝은 촬영이 가능한 조리개 적용과 AI서비스인 씽큐 서비스가 결합하여 어떠한 결과물이 나올지도 매우 기대된다.



G7예상 이미지

위의 예상이미지를 자세히보면 측면 버튼이 총 4개인것을 볼수 있다. Q렌즈, Q보이스 등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G7공식 광고모델은 바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후문으로는 방탄소년단이 평상시 밝은 머리색을 선호했고, 팬들이 검은 머리를 보고싶어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그런데 이번 공식 모델이 되며, 검은머리를 선보여 팬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모쪼록 G7의 소식은 여기까지 마무리를 하고, 내일 또 발표되는 기사들을 수집해보아야겠다.

LG의 G7이 완벽한 성능으로 출시되길 바라며..!!

그리고 내가 얼른 G7로 갈아타길 바라며..!

다들 굿나잇(__)

And

LG G5 전문가모드 : 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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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를 2년 넘게 사용하며,
너무 만족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깨짐..😂
G7을 기다리며...
G5로 찍었던 꽃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모든 사진은
G5로 전문가모드로 촬영하였으며,
인스타그램업로드를 위해 인스타그램 어플로 후보정이 된 상태다.

2017년경 찍은 가을 꽃들.
감성담고자 노력노력했던 꽃사진들😍
개인적으로 가을 꽃사진이 너무 이쁘다.


2017년 봄에 찍은 봄꽃사진들
미세먼지 폭탄에 황사까지..
흐린 하늘 보정해보고자 노력노력해서,
인위적 색감이 나온듯하다😂


아!
올 해 봄은 너무나도 꽃들이 이뻤는데!
G7을 기다릴수밖에 없으므로 쉬어간다.

G7의 정보는 다음 포스팅으로
자세히 전하도록 하겠다.

LG G7...하루빨리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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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폰카로 찍는 야경 ; 폰카야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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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는 법,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쓰고싶지만 그럴 능력도 없을뿐더러...
사진은 내가 보고 있는 대상을 사진찍을당시 내 감정×기분을 고스란히 담아야 잘 찍는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빛이 매우 부족한 야경사진의 경우,
아무리 이뻐보여도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담을 수가 없다. 😂

그래서 야경사진에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물론 G5에 한해서만...😊

야경사진을 이쁘게 찍기위해
아주 쉽게 알아보자!




먼저 LG G5 카메라기능 중 전문가 모드로 들어간다.

1. 셔터스피드.

셔터스피드는 말그대로 셔터를 얼마나 빠르게 깜빡이는지를 뜻하는 것이다.
1/3200은 3200분의 1초의 속도로 사진을 찍는 것이다. 반대로 최장은 30초에 1장을 찍는 스피드도 있다. 밝은 곳일 수록 빛을 조금만 담아내야하기 때문에 셔터는 빠르게 깜빡여야하고, 빛이 부족 할 수록 느리게! 찍어야 충분한 빛을 담아낼 수 있다.
※셔터가 느릴수록 흔들림 현상이 심하므로 야경사진엔 삼각대와 같이 카메라 고정은 필수!


2. iso

Iso는 감도를 뜻한다. 국제표준화기구 블라블라..어려운 말은 쓰지않겠다. 감도는 쉽게 얘기하자면, 빛을 잡아내는 감도라고 할 수 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단순히 보는 눈!
따라서 감도의 숫자가 낮을수록 눈의 숫자가 낮으니 빛을 받아들이는 양이 적어 어둡게 나오며, 감도를 올릴수록 눈이 많아지니 밝게 나온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눈이 많아지는 만큼 볼 수 있는 것이 많아진다. 정신없어진다는 것이다. 즉, 감도를 올리면 밝게 보일지언정 사진에 노이즈가 심해진다.
개인적으로 감도는 낮게 설정하고, 셔터스피드를 통해 밝기를 조절한다.


3. 조리개 심도조절

요부분은 가까이 있는 것에 집중할래? 멀리있는 것에 집중할래? 이다. 손가락을 적정한거리로 눈앞에 두고 손가락에 집중하면, 당연히 손가락의 주름까지 잘보인다. 하지만 배경은 흐릿하게 보이기 마련이다. 반대로 손가락은 그냥 둔 채로 배경을 본다면, 손가락은 흐릿하게 느껴진다. 카메라에서도 같은 원리다.
접사찍는다고 너무 가까이 카메라를 가져갈경우 초점을 잡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손가락을 눈 바로 앞에 두고(매우가까이) 지문이 몇 줄인지 세어보라. 단번에 초점을 못잡는 카메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4.화이트밸런스

사진의 온도, 즉 색감을 조절하는 곳이다.
너무 붉게 나올때는 파란영역으로, 반대의 경우 붉은 영역으로 조절하여 현실과 가장 맞는 색상에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밤하늘의 경우 사진촬영시 높은 온도로 설정하여 붉은감이 돌게 촬영하면 매우 어색하게 보일 때도 있다. 따뜻한 밤하늘 보다는 서늘한 밤하늘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않을까?




아래 사진들은 모두 G5 + 삼각대를 사용한 사진들이다. 감도는 400, 셔터스피드는 13초 혹은 30초 정도로 두고 화이트밸런스는 4000k에서 왔다갔다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별똥별 보러 갔으나 추위에 떨었던 산 속 사진



베트남 호이안 여행 중 찍은 야경사진.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이건 김해 고분박물관에서 노을.



밀양 삼랑진을 새벽에 가던 중 감성에 취해..




사진은
내가 사물을 보며 느끼던 감정을 타인과 공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것 같다.
고가의 카메라보다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폰카의 매력을 다들 느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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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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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진찍기도 좋아하고,
혼자 싸돌아 다니기를 워낙 좋아해서,
아재 감성 넘실넘실한 사진들만 많다.

디카를 항상 챙기고 다녔으나,
2년전 LG G5로 핸드폰을 바꾼 이후론
폰카장인이 되어보겠다고 굳게 다짐!!

여지껏 오롯이 인스타에 올려
감성공유를 했다면,
이젠 블로그에서 폰카도 훌륭함을 알리고자!
아재감성 공유합니다ㅋㅋㅋㅋ

아.. LG 주식도 없고, 단 1도 LG와 관계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LG G시리즈때부터 LG폰만 사용중인 전형적인 엘지빠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ㅋㅋㅋ

최근 등산갔다가 이쁘게 핀 꽃들.


자전거라이딩갔다가 겨울과 봄 경계에 있는 모습들.

부산 기장의 바닷가.

창원 용지호수(얼마전 폭설내렸다고 친구가 찍어준 사진인데, 너무 이뻐서 함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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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감성지수는 항상 절정입니다!
지성을 갖춰야할텐데..휴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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