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8.04.12 맥주효모 효능&부작용 : 탈모와 두피관리 그리고 간건강 : 복용후기
  2. 2018.04.10 대동할매국수 : 김해국수맛집 : 김해점심추천
  3. 2018.04.05 ★현재까지 알려진 G7의 모든것 : LG G7
  4. 2018.04.05 LG G5 전문가모드 : 꽃사진
  5. 2018.03.28 G5 폰카로 찍는 야경 ; 폰카야경사진
  6. 2018.03.28 어느 덧, 봄! 2

맥주효모 효능&부작용 : 탈모와 두피관리 그리고 간건강 : 복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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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은 말 그대로 보조하는 식품일 뿐, 약품이 아닙니다.


맥주효모에 대한 효능은 워낙 다양하게 알려져있다.

나 또한 30대의 한 남자로써 맥주효모의 효과에 대해 익히 들어왔었고,

복용한지 어느 덧 2년이 되어 가고 있다.

맥주 효모의 효능에 대해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알아본다면 크게 9가지 정도로 나뉠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정리 한 후, 복용 후기에 대해 직접 느꼈던 효과에 대해 말을 하겠다.




먼저, 맥주 효모의 주요 성분

단백질, 비타민 B 복합체(티아민, 리보플라빈, 비오틴 등), 핵산, 크롬, 셀레늄 등의 풍부한 미네랄 등이다.




주요 효능

1. 탈모 방지 및 예방

맥주효모의 효능 중 가장 많이 알려진 효과이다. 비타민B 복합체, 셀레늄, 단백질 등은 모발과 두피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이 입증 되었다.


2. 풍부한 핵산

핵산은 면역세포 생성을 도와 면역 증진에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세포 생성에 기여하는 핵산은 피부, 모발 등에 꿀이다 꿀!

혈액 세포 생성에도 꿀! 따라서 성장발달기의 청소년, 그리고 빈혈환자와 탈모환자, 꿀피부를 원하시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면역력 증진

핵산과 더불어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맥주효모는 세포 생성과 함께, 면역세포 활성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면역세포가 직접 병원균을 공격하거나 항체를 생성하게끔 도와주므로 면역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4. 소화 촉진과 변비해소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면서도, 식이섬유가 포함되어있는 맥주 효모.

음주 후 화장실을 다녀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말하지 않더라도 공감하실듯 하다.


5. 단백질 대용

맥주효모는 식물성 단백질로, 뛰어난 단백질 보충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6. 다이어트

영양소가 풍부한 맥주효모로 영양소 섭취가 불균해지기 쉬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도 제공해주며, 크롬 성분으로 체지방 감량을 기대할 수 도 있다.


7. 간 건강

맥주를 마신다면 당연히 알코올 분해를 위해 간이 손상입기 마련이다. 하지만 효모는 알코올이 아니다.

맥주 효모에는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 B군과 셀레늄 성분 등이 풍부하다.

손상된 간 세포 회복 및 재생, 그리고 셀레늄이 간을 보호해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8.  피로회복 및 활력증진

비타민 B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맥주효모는 피로, 무기력, 부종 등의 비타민 B가 부족할 시 발생하는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9. 혈당 조절 및 당뇨병 예방

당뇨병 예방에 크롬 성분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인슐린의 활성도를 높여줌으로 당뇨병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부작용은??

1. 통풍환자는 꼭 전문가 상담을 하셔야 하며, 섭취는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음. 

맥주 효모에는 퓨린을 만드는 헥산 함유량이 높다. 요산 수치 증가와 통풍 발작가능성도 높아질 수도 있다.

따라서 꼭!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시기를 권장한다.


2. 가려움 등의 알레르기 반응

알레르기 반응이 간혹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가려움이나 홍반 등이 보인다면 복용을 중지하여야 하낟.


3. 설사 등의 복통 유발.

가스, 설사 등의 복통을 유발한다. 이것은 나도 체험을 했기 때문에 혹시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기 바란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복용후기에서!!


4. 당뇨병 환자는 꼭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했는데 왜?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이는 요산 수치를 올리기 때문인데,

신장 등이 안좋거나 하시는 분들 역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권장한다.


5. 우울증 약을 섭취하고 있는 분들도 조심.

성분들 끼리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권장.




약 2년 간 복용 후기.

제일 처음 복용을 할 때는 '탈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기에 복용을 하고자 했었다.

나의 모발상태는 직모에, 숱은 적당하지만 모발 상태가 매우 얇았기 때문에 불안했기 때문이다.

또한, 환절기 특히 봄, 가을에는 두피에 뾰루지가 올라와 고생을 하기 때문에 관리를 하기 위해 복용을 했다.

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연히 느끼게 된 효과 중 첫번째는 단연 모발이다.

탈모가 걱정되어 복용했으나, 나는 탈모 수준은 아니었다. 두피 뾰루지도 복용 2년이 되었지만 여전하다.

하지만 모발이 굵어졌다. 매우 얇던 모발이었으나 가끔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원래 나의 머리카락보다 훨씬 굵어짐을 느낄 수 있다.


두번째 효과로는 장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장이 매우 안좋았다. 라면만 먹어도 장염이 올 정도로..

설사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으므로, 초등학교 시절에는 아침에 정로환이 없으면 등교거부하는 사태도 났었다.

[그 시절엔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 경우 놀림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 정로환은 지사제 역할도 하는 소화제였다.]

과민성대장과 더불어 찾아오는 변비, 무튼 장에 안좋은건 다 가지고 있었다. GNC 사의 으마으마한 유산균제도 먹었었고,

홈쇼핑에서 그리고 방판하는 업체, 또한 요거트류는 두말할 것도 없이 많이 먹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럼에도 효과는 쏘쏘.

그 중에서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맥주효모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일단 맥주효모를 복용 후 한달정도는 가스가 차서 죽을것만 같았다.

방귀대장뿡뿡이는 나였다. 변도 스무스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배도 가끔 너무 아플때도 있고..

부작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계속 복용했던 이유는 가스도 변도 냄새가 없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꾸준히 복용하니 확실히 화장실 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다. 뭐든 잘받아들이는 장이 되었다.

따라서 장건강에 효과는 확실히 보았으나, 다이어트 효과는 개인적으로 없다라고 하고싶다. ^^


세번째 효과는 피부.

피부? 안색? 무튼 뭐 워낙 그저그런 얼굴인지라... 허나 다들 오랜만에 만나면 얼굴좋아졌단 말은 꼭 들었던 것 같다.

물론 앞서 포스팅했던 코큐텐+알파리포산+멀티비타민+이노시톨 등의 영향이 있겠지만, 맥주효모도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전부 상관관계가 있는 영양제들이니깐 말이다.


앞서 9가지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으나, 직접 복용 후 느낀 점에 대해서는 3가지라고 압축할 수 있다.

이는 사람마다 다르니, 확언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맥주효모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꼭 권유하고 싶어지는 건강보조식품.




그렇다면, 어떠한 제품들을 먹는 것이 좋을까?


현재 내가 복용중인 나우 푸드사의 맥주효모, 200Tablets이다.

가루(분말)로 된 상태의 맥주효모도 판매하며, 복용을 해보았으나 효과를 떠나서 먹기가 힘들다.

시큼한 향을 내면서, 고소하면서 약간의 떫떠름한 맛을 내는 맥주효모는 하........개인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요렇게 알약으로 되어있는 맥주효모들이 판매됨에 따라 먹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GNC, 솔가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복용을 해보았으나, 가성비는 나우푸드사가 아닐까 싶다.

영양성분은 솔가 제품이 뛰어나다는 말이 있으나 그만큼 칼로리가 높았으며, GNC사의 제품은 평소 사랑하지만,

맥주효모에서는 가성비와 함께 가장 구입하기 쉬운 나우푸드사의 제품을 이용한다.


가루형태의 제품을 구입했을 시,

요거트나 미숫가루 처럼 우유, 물 등에 타 먹는 경우가 많고 꿀 등을 이용해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그냥 깔끔하게 알약으로 먹는걸 다시 한번 추천해드리며, 포스팅을 이만 마친다.


And

대동할매국수 : 김해국수맛집 : 김해점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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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맛집, 국수맛집, 원조국수 : 대동할매국수.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개인적으로 국수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야기부터 하고자 한다.

어린 시절, 다녔던 유치원에서는 매주 금요일이면 잔치국수를 급식으로 내어줬었다.

밀가루 냄새 풀풀나는 면에 양념장은 아기들이 매워서 못먹으니 넣는둥 마는둥, 단순 멸치국수.

맛이라곤 1도 없이, 배만 채워주던 그런 급식이었다. 먹기싫었다. 하지만 남겼다간 강제로 입에 쑤셔넣는 수모를 당해야만 했다.

그래, 그 시절엔 아동학대의 개념이 없을 때 였으니, 오죽했으랴.

유치원 시절 몇 남지 않은 추억 중 악몽을 꼽으라면 단연 잔치국수 1등.

내가 유일하게 가리는 음식이 있다면, 국수였다. 그것도 하얀면발,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그러한 국수.


그런데 그마저도 무참히 깨어버린 맛집이 있었으니....


김해 대동면에 위치한 대동할매국수.

백종원씨가 한 TV프로그램에 소개하게 되며,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된 곳이기도 하다.




[G5 사망으로 초점이 잘 맞지 않아 사진이 뭉그러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조그마한 가족 텃밭을 가꾸어야하는데 평소 시간이 나지않아, 미루다가 들린 대동면.

소처럼 밭갈고, 고랑만들었으니 뿌듯하기도 하지만 배가고프다.

배고프면, 먹으러 가야지! 대동할매국수!

한번 먹으면, 희한하게 계속 생각난다.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별로 한거 없어 보인다.

...나 진짜 파스붙이고 손에 물집잡힐 정도로 열심히 삽질했는데...

고추도 심고, 방울토마토도 심고, 가지도 심고, 옥수수도 심고, 수박도 심고, 부추도 심고, 파도 심고, 양파도 심고,

꿈만 크다. 부농의 꿈을 꾸어보지만, 정작 몸은 따라주질 않는다.

공병 출신인지라 삽질하나는 자신있다 생각했으나 다 옛말이다. 온몸이 다 뿌사진다!!!





무튼! 각설하고, 메뉴판부터 살펴보자면!

...?뭐지?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는 메뉴판.


그렇다. 메뉴는 단 하나다.

양으로 나뉜다.

메뉴는 대동할매국수! 끝! 하지만 단촐하지 않다. 왜? 비빔, 물 다 즐길 수 있으니까!


가격은 보통은 4천원, 곱배기는 5천원.

... 가격이 올랐다. 언제 오른건지는 모르겠으나 2017년 겨울에는 3,500원 4,000원으로 기억한다.

※뒤에서도 양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

성인남성의 경우 곱빼기도 충분히 한그릇 다 드신다.

주문과 동시에 계산을 하고, 자리로 가서 국수를 기다리면 된다.

국수는 금방 나온다. 양념장, 김, 깨가루, 부추, 단무지가 고명으로 올라가 있으며,

깎두기, 청양고추, 참기름, 양념장(추가용)은 테이블 사이드에 위치해있으니, 첨가해서 먹으면 된다.


육수는 본인이 조절해서 먹는 시스템!

주전자를 가져다 주시며, 소위 가게에서 멸치곰국이라고 불리는 육수를 따로 컵에 부어 먹을 수 있다.

먹게되는 순간, 이게 뭐야? -_- 딱 이 반응이 나올 것이다.

멸치의 비린향, 그리고 뭔지 모를 씁쓸함.

백종원 님의 말씀에 의하면 솔치와 내장을 걸러내지 않은 멸치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TV에서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솔치는 청어새끼 말린 것이므로 따로 먹어본적이 없다.


그냥 맥주 안주로 가끔 멸치 똥안떼고 먹는 그 맛이다.

구수하면서도 비릿한 향이 살짝 있고, 쌉싸롬한 국물.

아니, 이게 왜 맛집의 육수야? 이 쌉쌀함과 비린내가 어떻게 육수냐고!

비판하실 분들 많으실테다. 나도 육수먹고 그랬었으니까.


하지만 국수에 들어가면 얘기는 달라진다.

확실히 달라진다.


TIP1 아참, 대동할매국수집은 국수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앞서 메뉴판에 국수 하나밖에 없다고 했으나, 비빔, 물 둘다 먹을 수 있다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이거다.

육수가 따로 나온 면은 참기름을 두르고, 추가양념장과 청양고추다대기를 넣은 후 육수를 아주 살짝 잘비벼지게끔 넣고,

슥슥 비벼 비빔으로 절반정도 즐긴 뒤, 나머지 육수를 자작하게 넣어 물국수로 즐기면 된다.


TIP2비빔으로 먹을 때, 맛있게 먹는 법에는 참기름 2방울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한바퀴 두른게 더 맛있더라..

췜기름 듬뿍듬뿍. 그리고 양념장 조금 더 추가하면 진짜 핵꿀맛.


TIP3 아참! 국수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남성의 경우 무난하게 곱빼기를 드실테고 오히려 부족하다고 하는 경우도 많이봤다.

여성의 경우, 글쎄다. 여자랑 간 적이 없으므로 따로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곱빼기를 주저하시는 자, 그냥 곱빼기 드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대동할매국수의 진짜 할매. 주인장 할매분이시다 ㅎㅎㅎㅎ

올해 연세가 92세라고 하시던데, 정정하시다. 저녁 7시까지 항상 자리를 지키시고 계신다.

그래서 원조의 육수 맛이 변하지 않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새삼스레 느껴본다.



열정과 애정이 가득 담긴 대동할매국수, 추천할만하지 아니한가?



대동할매국수

전화 : 055-335-6439

주소 : 경남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45번길 8 (초정리 952-25)

평일 : 09:00 - 18:30

주말 :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And

★현재까지 알려진 G7의 모든것 : LG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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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LG폰 매니아다.

누구나 쉽게 혹평을 하는 그 LG폰을 나는 왜 그토록 집착하는 걸까?

제대후 구입한 LG전자의 맥스폰... 최첨단 사양이었다던 ㅂㄷㅂㄷ..

이 녀석을 통해 LG의 최초 보급형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1을 기점으로 나의 스마트폰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LG 맥스폰


옵티머스원을 쓸때도 나는 항상 외쳤다. 할부의 노예, 헬지의 노예. 다시는 엘지를 쓰지 않겠다.

그리곤 S사의 갤**2를 사용하게되었고, 깔끔하게 폰을 사용하다 약정이 끝남과 동시에 G1으로 갈아탔다.

왜 다시 LG로 돌아왔느냐고? G1이 당시에 너무 이뻐보였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너무.

2년 채우고 G2로 갈아타고, 또 매우만족하여 G5는 출시도 전에 사전예약을 통해 구입했다.

LG G1, G2, G5. 6여년간 LG의 핸드폰을 써오며 타사의 핸드폰을 부러워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러다가 전사하기 직전인 나의 G5를 보며, G7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서론이 너무너무너무 길었다.

잡소리는 고만하고 내가 그토록 기다리고 있는 G7에 대해 알아보자.


LG G7 예상모습 

어떠한 스펙보다 언제 출시하는지 나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나의 사랑스러운 G5가 숨을 거두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언제? When?

현재 예상 발표일은 2018년 5월 초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또한 5월 1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5월 18일 혹은 25일을 출시일로 잡고 있다는 얘기가 솔솔 나오고있다.


그렇다면 가격은?

우리나라의 한 언론에서 발표하기를 OLED디스플레이가 아닌 LCD 패널 탑재로 가성비를 제대로 갖춘 신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출고가가 79만9800원에서 84만98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했다.

한편 다른 외신에서는 89만9000원에서 100만5000원 사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평균치인 85만원 선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있는 G7의 기능!

물론 확정이 아니다. 모조리 예측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쓰는 포스팅이니,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각종 언론매체들을 이용해 추측해보자.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45, 6GB RAM, 128GB 저장공간, 후면 1600만화소 듀얼카메라 800만화소 전면카메라 등으로 가볍게 예측되고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OLED가 아닌 LCD를 개량한 M+LCD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추측!


무엇보다도 ABCD(오디오, 배터리, 카메라, 디스플레이)기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던 LG측 말에 따라 전통적으로 오디오와 카메라에 강했던 LG 폰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신을 포함한 매체에서는 LG전자의 인공지능(AI)서비스인 Thinq를 적용하여 카메라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카메라기능!

F1.5/F2.4 듀얼조리개를 적용한 갤럭시S9플러스와 대결을 위해 F1.5렌즈를 적용할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 밝은 촬영이 가능한 조리개 적용과 AI서비스인 씽큐 서비스가 결합하여 어떠한 결과물이 나올지도 매우 기대된다.



G7예상 이미지

위의 예상이미지를 자세히보면 측면 버튼이 총 4개인것을 볼수 있다. Q렌즈, Q보이스 등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G7공식 광고모델은 바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후문으로는 방탄소년단이 평상시 밝은 머리색을 선호했고, 팬들이 검은 머리를 보고싶어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그런데 이번 공식 모델이 되며, 검은머리를 선보여 팬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모쪼록 G7의 소식은 여기까지 마무리를 하고, 내일 또 발표되는 기사들을 수집해보아야겠다.

LG의 G7이 완벽한 성능으로 출시되길 바라며..!!

그리고 내가 얼른 G7로 갈아타길 바라며..!

다들 굿나잇(__)

And

LG G5 전문가모드 : 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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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를 2년 넘게 사용하며,
너무 만족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깨짐..😂
G7을 기다리며...
G5로 찍었던 꽃사진을 공유하고자 한다.

모든 사진은
G5로 전문가모드로 촬영하였으며,
인스타그램업로드를 위해 인스타그램 어플로 후보정이 된 상태다.

2017년경 찍은 가을 꽃들.
감성담고자 노력노력했던 꽃사진들😍
개인적으로 가을 꽃사진이 너무 이쁘다.


2017년 봄에 찍은 봄꽃사진들
미세먼지 폭탄에 황사까지..
흐린 하늘 보정해보고자 노력노력해서,
인위적 색감이 나온듯하다😂


아!
올 해 봄은 너무나도 꽃들이 이뻤는데!
G7을 기다릴수밖에 없으므로 쉬어간다.

G7의 정보는 다음 포스팅으로
자세히 전하도록 하겠다.

LG G7...하루빨리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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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폰카로 찍는 야경 ; 폰카야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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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는 법,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쓰고싶지만 그럴 능력도 없을뿐더러...
사진은 내가 보고 있는 대상을 사진찍을당시 내 감정×기분을 고스란히 담아야 잘 찍는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빛이 매우 부족한 야경사진의 경우,
아무리 이뻐보여도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담을 수가 없다. 😂

그래서 야경사진에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물론 G5에 한해서만...😊

야경사진을 이쁘게 찍기위해
아주 쉽게 알아보자!




먼저 LG G5 카메라기능 중 전문가 모드로 들어간다.

1. 셔터스피드.

셔터스피드는 말그대로 셔터를 얼마나 빠르게 깜빡이는지를 뜻하는 것이다.
1/3200은 3200분의 1초의 속도로 사진을 찍는 것이다. 반대로 최장은 30초에 1장을 찍는 스피드도 있다. 밝은 곳일 수록 빛을 조금만 담아내야하기 때문에 셔터는 빠르게 깜빡여야하고, 빛이 부족 할 수록 느리게! 찍어야 충분한 빛을 담아낼 수 있다.
※셔터가 느릴수록 흔들림 현상이 심하므로 야경사진엔 삼각대와 같이 카메라 고정은 필수!


2. iso

Iso는 감도를 뜻한다. 국제표준화기구 블라블라..어려운 말은 쓰지않겠다. 감도는 쉽게 얘기하자면, 빛을 잡아내는 감도라고 할 수 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단순히 보는 눈!
따라서 감도의 숫자가 낮을수록 눈의 숫자가 낮으니 빛을 받아들이는 양이 적어 어둡게 나오며, 감도를 올릴수록 눈이 많아지니 밝게 나온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눈이 많아지는 만큼 볼 수 있는 것이 많아진다. 정신없어진다는 것이다. 즉, 감도를 올리면 밝게 보일지언정 사진에 노이즈가 심해진다.
개인적으로 감도는 낮게 설정하고, 셔터스피드를 통해 밝기를 조절한다.


3. 조리개 심도조절

요부분은 가까이 있는 것에 집중할래? 멀리있는 것에 집중할래? 이다. 손가락을 적정한거리로 눈앞에 두고 손가락에 집중하면, 당연히 손가락의 주름까지 잘보인다. 하지만 배경은 흐릿하게 보이기 마련이다. 반대로 손가락은 그냥 둔 채로 배경을 본다면, 손가락은 흐릿하게 느껴진다. 카메라에서도 같은 원리다.
접사찍는다고 너무 가까이 카메라를 가져갈경우 초점을 잡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손가락을 눈 바로 앞에 두고(매우가까이) 지문이 몇 줄인지 세어보라. 단번에 초점을 못잡는 카메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4.화이트밸런스

사진의 온도, 즉 색감을 조절하는 곳이다.
너무 붉게 나올때는 파란영역으로, 반대의 경우 붉은 영역으로 조절하여 현실과 가장 맞는 색상에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밤하늘의 경우 사진촬영시 높은 온도로 설정하여 붉은감이 돌게 촬영하면 매우 어색하게 보일 때도 있다. 따뜻한 밤하늘 보다는 서늘한 밤하늘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않을까?




아래 사진들은 모두 G5 + 삼각대를 사용한 사진들이다. 감도는 400, 셔터스피드는 13초 혹은 30초 정도로 두고 화이트밸런스는 4000k에서 왔다갔다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별똥별 보러 갔으나 추위에 떨었던 산 속 사진



베트남 호이안 여행 중 찍은 야경사진.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이건 김해 고분박물관에서 노을.



밀양 삼랑진을 새벽에 가던 중 감성에 취해..




사진은
내가 사물을 보며 느끼던 감정을 타인과 공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것 같다.
고가의 카메라보다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폰카의 매력을 다들 느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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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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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진찍기도 좋아하고,
혼자 싸돌아 다니기를 워낙 좋아해서,
아재 감성 넘실넘실한 사진들만 많다.

디카를 항상 챙기고 다녔으나,
2년전 LG G5로 핸드폰을 바꾼 이후론
폰카장인이 되어보겠다고 굳게 다짐!!

여지껏 오롯이 인스타에 올려
감성공유를 했다면,
이젠 블로그에서 폰카도 훌륭함을 알리고자!
아재감성 공유합니다ㅋㅋㅋㅋ

아.. LG 주식도 없고, 단 1도 LG와 관계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LG G시리즈때부터 LG폰만 사용중인 전형적인 엘지빠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ㅋㅋㅋ

최근 등산갔다가 이쁘게 핀 꽃들.


자전거라이딩갔다가 겨울과 봄 경계에 있는 모습들.

부산 기장의 바닷가.

창원 용지호수(얼마전 폭설내렸다고 친구가 찍어준 사진인데, 너무 이뻐서 함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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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감성지수는 항상 절정입니다!
지성을 갖춰야할텐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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