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8.12.13 나우푸드 ; 갈릭오일 ; 건강보조제 ; 4개월복용후 솔직리뷰
  2. 2018.07.14 명현(瞑眩)반응 ; 명현현상에 대한 진실(Feat. 화장품 그리고 건강보조식품)
  3. 2018.04.15 이노시톨 ? : 이노시톨 효능! : 이노시톨 남자 1년간 복용후기 4
  4. 2018.04.12 맥주효모 효능&부작용 : 탈모와 두피관리 그리고 간건강 : 복용후기
  5. 2018.04.04 코큐텐; Coenzyme Q10; COQ10의 효능과 부작용 ; 복용후기
  6. 2018.03.28 알파리포산[ALA] ; GNC Alpha-Lipoic Acid ; 효능 및 부작용

나우푸드 ; 갈릭오일 ; 건강보조제 ; 4개월복용후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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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던 블로그 운영.
너무 복잡했다.
욕심이 과했나보다.

다시 도움되는 블로그가 되길 다짐하며 최대한 간략하게 핵심만 뽑아 작성할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꼭!
내돈주고 구입해 3개월이상 복용한 제품만 리뷰를 쓰기를 다짐한다.
꼭 영양가 높은 정보가 될 수 있는 게시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틈틈히 기록해볼까한다.

첫 영양제로는 개인적으로 최애템 넘버2로 뽑는 갈릭오일.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코큐텐이지만 그건 추후 포스팅하기로!

갈릭오일은 복용한지는 벌써 4개월째.
흔히들 먹는 오메가3 혹은 오메가6를 대처하기 위해 복용을 시작했다.

마늘효능, 마늘오일효능, 네이버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오니 생략.
나우푸드 갈릭오일 3알이면 하루 마늘 한통을 먹은것과 같은 효과라 한다.

순수 내가 복용 후 리뷰를 요약하자면,
효과는 크게 5개
1. 손발 따뜻
2. 소화 도움
3. 운동 도움
4. 남성 활력
5. 혈압 도움

부작용은 2개
1. 빈속엔 속쓰림 유발
2. 트림 유발(마늘 냄새 훅!) 효과나 부작용 궁금한점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자세히 달아 드릴께요.

복용법은 하루 3알씩이며, 본인은 점심 혹은 저녁 식사 직후 복용하고 있음.

가격은 여기저기 비교해도 쿠팡직구가 가장 저렴!
구매는 https://coupa.ng/bgeCGA 쿠팡직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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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명현(瞑眩)반응 ; 명현현상에 대한 진실(Feat. 화장품 그리고 건강보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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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현상,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마법의 단어, 명현현상 혹은 명현반응.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왜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냐고? 당연히 있을 수 없다.

명현반응에 대해선 여전히 의학계에서도 논쟁이 있으며, 오히려 명현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현대의학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사람들은 본인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과대포장, 확대해석, 긍정의힘!을 외치며 상술로 이용하고자 한다.


나의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상대방의 건강에 대해 전문 지식도 없으며, 무턱대고 덤벼들고 광고하고, 홍보하는건 정말로 나쁜 짓이다.

나의 건강, 가족건강을 위해서라도 『명현현상』에 대해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자.





사전적 의미에서부터 명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명현 : 한의학상의 현상으로 복약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예기치 못한 여러가지 반응.

→한방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투약하여 치유되어가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일시적인 격화 또는 전적으로 다른 증세가 유발되었다가 결과적으로 완쾌되는 것을 일컫는 말,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이 치유과정의 기전으로 인한 현상인지, 오치에 의한 악화 또는 부작용의 현상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감별을 필요로 한다. 명현은 경과적 이형반으으이 일종으로 오는 현상이며, 증세의 악화 또는 전병, 합병으로 나타나는 부작용현상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자료 발췌 :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사전적 의미를 풀어 다시 해석해보자.

 한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투약 후 치유되어 가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일시적인 격화 또는 전적으로 다른 증세가 유발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완쾌된 것을 명현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일시적으로 격화 또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긴 하지만 확연히 부작용과는 다른증상, 그리고 결과적으로 병이 완쾌되는 증상에 대해 명현현상이라 하는데, 여기에 대한 정확하고도 신중한 감별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일반인들(영업하시는 화장품, 건강보조제판촉사원 등등)은 절대로 구별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침 증상을 보이는 자에게 기침을 멎게하는 약을 투여했으나, 크게 가래가 들끓고, 기침이 심하게 나다가 완쾌된 경우는 어쩌면 사전적의미에서 명현현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침환자에게 기침약을 투여하였으나 혈변을 본다던지, 혹은 눈이 멀어진다던지 하는 기존 증상과는 또다른 증상의 합병 혹은 전병 증상은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명현현상이라 주장하다가 사람 목숨을 잃게 만드는 위험한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명현이란 단어는 어디에서 유래하였는가?

더욱이 웃긴 것은 명현이란 말은 의서에서 출발한 어원이 아니다. 사서삼경 중 하나, 서경의 '약불명현 궐질불추'라는 구절에서 유래된 단어라고 한다. 의학서적에서 나온 용어도 아닌 "유교"의 기본 경전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약불명현 궐칠불추' 약을 마시고 어지럽지 않으면 고질병이 낫지 않는다는 맹자의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부분을 꼭 기억해야 한다.




자, 여기까지 대충 명현이란 단어에 대해 알게되었으면 간단하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맞는 처방(약물)을 내려서 『치유되어가는 과정』에서 병이 격화, 혹은 다른증세를 보이다가 『호전과 완쾌』되는 현상'


이제 부작용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자.

약물은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주작용과 그 이외의 부작용(side dffects)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여기에서 부작용은 생체에 유해한 작용과 유용한 작용으로 나뉘어진다. 부작용에는 유용한 작용, 그러니까 다시말해 치료상 바람직한 작용도 포함되나 일반적으로 부작용이라함은 유해작용 그자체를 가르키는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즉, 약물 유해반응을 일컫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유해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반응으로, 사람에게 상용량에서 발현되는 작용을 부작용으로 정의하고 있다. 독성을 나타내는 경우에 한해 독작용이라고도 한다.


부작용 vs 명현의 차이에 대해 조금은 감이 오는 부분이 있는가?

명현현상은 약물, 치료과정을 통해 『호전과 완쾌』되는 현상, 부작용은 약물의 주작용 외의 부작용으로 인해 유해한 작용. 즉, 부작용으로 인해 또다른 병이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인터넷에서 자주접하는 광고들.jpg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인터넷 광고의 모습이다. 명현현상=호전현상으로 정의를 멋대로 내리고,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라 한다. 전문의들도 쉽게 구분하기 힘든 명현현상을 단순 인터넷 끄적거리고 웹서핑을 했다고 해서 공부를 다한 것으로 정의하고 말이다.



특히나 화장품 광고의 경우 아주 활발하게 쓰이는 마법의 단어, 『명현현상』

뾰루지, 여드름, 염증, 간지러움, 두드러기, 부종 등 모두 명현현상의 일종이며, 좋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해옴으로써 피부에 쌓였던 화학물, 혹은 독성들이 좋은 화장품제품을 씀으로 인해 한꺼번에 빠져나오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달콤한 유혹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태는 악화되지만, 그때 판매자는 한마디 더 한다. "몸이 이제 적응해가는 과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꿀피부가 됩니다!"

귀기울여듣고 화장품을 더 쓰다간 정말로 큰일난다. 화장품에서 명현현상은 있을 수 없다. 치료목적을 위한 약물 투여도 아닐뿐더러, 여드름완화, 주름완화, 미백기능 을 위해 사용하는 기능성일 뿐인데 거기에서 나타나는 피부에 독성증상은, 절대로 명현현상일 수가 없다.

부작용이다. 당장 화장품사용을 중지하고, 병원부터 방문하길 바란다. 진심이다.

판매자 혹은 사업자가 그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명현현상일 뿐이며, 일시적인 증상이니 환불, 보상을 거부하거나 미룰때, 식약청에 신고하면 바로 해결될 수 있다.



비단 화장품업계 뿐만이 아니다.

나도 앞서 영양제 포스팅을 많이했지만, 건강보조식품과 관련하여 명현현상이란 말은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이것 역시 단호하게 말한다. 건강보조식품에서도 명현현상은 없다. 몸에 이상반응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부작용이다.

앞서 작성했던 영양제 포스팅에서 부작용, 이상현상들이 일어날만한 것들은 최대한 적고자 했으며,

꼭! 신체적 반응이 좋지않은 방향으로 나올때 전문의와 상의해라고 명시해둔것도 이와같은 이유이다.


명약도 나에게 맞지않으면 독약이다.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판매쟁이들의 네트워크 마케팅에 현혹되기 보다, 전문의료인들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부정적 신체반응이 나타날 경우 무조건 병원으로 가야한다.

내 건강은, 내 몸을 위한 의무이자 책임이다. 스스로 보호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잃게되는 것이 곧 건강이다. 꼭 주의하자.


결론.

명현현상? 부작용? 우리가 구분하지 말자.

우리는 구분할 수 없다. 무조건 이상반응이 생겼을 시, 꼭 병원을 가야만 한다.


And

이노시톨 ? : 이노시톨 효능! : 이노시톨 남자 1년간 복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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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톨』 생소한 영양제.

자일리톨도 아니고, 대체 어디에 좋은걸까?


이노시톨의 성분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이노시톨은 시클로헥산-1,2,3,4,5,6-핵산올의 구조를 가진 지방족 고리의 6가 알코올이다. 동물과 미생물의 발육을 촉진하며 동맥경화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흠.. 너무어렵다. 나는 문과출신 남자일뿐..ㅠ_ㅠ

또 다른 쉬운말로 찾아보자.


이노시톨의 특성은 수용성이다. 따라서 몸에 쓰일만큼 쓰이고 필요없으면 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다 배출된다.

또한 빛, 산, 열, 알카리 등에 대해 안정성을 띄고 있으며 천연 감미가 있다.(단맛)

동물성장촉진, 항지방간에 대한 작용, 세포활성화, 다낭성증후군 치료 등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노시톨은 9종이 있다고 알려져있으나, 보통 천연에서 발견 할 수 있는 것은 4종으로 각각 D-카이로이노시톨, L-카이로이노시톨, 실로이노시톨, 미오이노시톨이다. 이 중에 가장 흔히 볼 수있는 이노시톨은 미오이노시톨이며,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현미, 콩, 옥수수 등의 곡류의 껍질속에 이노시톨이 풍부하다.



뭐..

대충 그렇단다.

그래 그럼 뭐가 좋은가? 이노시톨을 왜 보충해야되는가?

그렇다면 부작용은 없는가? 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명확하게 알아보자.




★이노시톨의 효능★

1. 다낭성난소증후군

 매우 유명한 효능이다. 여성의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잡아(과다한 남성호르몬 억제) 생리통 등을 완화하며,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있다. 이노시톨은 인슐린 저항성을 키워주는데 특화되어있다고 보아도 무관한데, 이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방대사가 개선되고, 호르몬 균형이 맞아지면서 배란을 도와준다는 원리다. 배란 유도와 함께 생리불순, 생리통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1번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바로 난자질 개선. 그리고 정자의 질 개선

 난자의 질이 떨어지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노시톨을 3개월 이상 복용시 난자의 질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배아 발생율에서도 1등급 배아가 발생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이노시톨이 인슐린저항성과 함께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는 것도 있으나, 세포증식과 성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난자의 질이 개선되었다고도 한다.

 난자질만 자꾸 개선되면 뭐하나? 정자가 있어야 아기가 생기는데!

이노시톨은 앞서 말했듯이 인슐린저항성↑→지방대사↑→호르몬밸런스↑→비만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남성에게도 적용된다. 난자와 마찬가지로 정자의 질 개선 또한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도한 남성호르몬을 억제하고, 여성호르몬을 돕는 이노시톨의 경우, 언뜻 보았을 경우 남자에게 해가 될 것만 같지만 그렇지 않다. 몸에서 쓰일만큼 쓰이고 배출되는 수용성 영양분이며,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기에 오히려 남성의 과도한 남성호르몬 분비로 인한 탈모 등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이노시톨을 3개월 이상의 장기간 복용시 정자와 난자의 질 개선에 확연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D-키로이노시톨(DCI) : 이노시톨의 한 종류이지만, 단독으로 혹은 과다복용은 금물인 영양분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미오(myo)이노시톨은 인체 내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있으나, DCI의 경우 고용량 혹은 장기, 단독 복용시 미성숙난자 생산이 늘어나거나 혹은 1등급 배아 발생율이 훨씬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난소의 반응성도 떨어졌으므로 난자의 질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는 연구결과다. 무섭다. 하지만 걱정할 피룡는 없다. 한국 제품에서는 찾을 수 없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제품 중 DCI가 함유된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나오는 **로겐이라는 제품이 있으나, 타제품들도 혹시 모르니 꼭 알아보고 구입해야만 하겠다.  


3. 비만, 지방간, 동맥경화증,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등등. 모두 좋다.

평소 콜레스테롤, 지방간, 비만, 동맥경화 등이 의심되거나 혹은 관여가 있으신 분에게는 필히 도움이 될 이노시톨이다.

인슐린 저항성을 올려주는 이노시톨의 대표적인 효과는 앞서 말한 모든 곳에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이노시톨 복용시, 이노시톨이 간에서 phosphatidyl inositol로 변화하여 지질의 분비를 촉진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동맥의 콜레스테롤 침착에 의한 동맥경화증에서도 이노시톨이 지질을 분해하므로 매우 효과적이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대사, 인슐린 저항성 개선 등을 통한 혈당관리 조절 능력으로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고, 고지혈증 개선효과도 당연히 기대할 수 있다.


4. 탈모예방

비타민 B 인듯, 아닌듯 B인거 같지만 아닌 이노시톨.

썸만 타던 놈일까? 아니다. B군과 쓰임이 비슷하긴 하지만, 형태가 전혀 다르므로 비타민으로 분류하진 않는다.

하지만 형태가 다르므로, 쓰임은 비슷한 비타민 B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호르몬 불균형에 작용을 하기 때문에 탈모에 직접적인 효과를 주기에 충분하다.

*이노시톨 동물 실험에 따르면, 이노시톨이 불균형해지거나 부족해졌을 시, 탈모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었다는 사례가 있다.

 따라서 이노시톨이 충분히 올바르게 공급되면 탈모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이 충분하다.


5. 우울, 불안, 공황, 불면증 개선

 호르몬 불균형을 막아주는 이노시톨은 당 성분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새로토닌의 재흡수를 돕거나 혹은 생산에 관여하므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잠자기전 복용시 불면증의 효과는 드라마틱하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이노시톨은 칼슘흡수를 도와줌에 따라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부작용은?

이노시톨은 수용성이므로 부작용이 크게 인정되는 부분이 없다.

하지만 과다복용시 복통, 설사, 복부팽만, 메스꺼움, 두드러기 등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는 하나, 학계에서는 인정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D-키로이노시톨(DCI) : 이노시톨의 한 종류이지만, 단독으로 혹은 과다복용은 금물인 영양분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미오(myo)이노시톨은 인체 내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있으나, DCI의 경우 고용량 혹은 장기, 단독 복용시 미성숙난자 생산이 늘어나거나 혹은 1등급 배아 발생율이 훨씬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난소의 반응성도 떨어졌으므로 난자의 질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는 연구결과다. 무섭다. 하지만 걱정할 피룡는 없다. 한국 제품에서는 찾을 수 없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제품 중 DCI가 함유된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나오는 **로겐이라는 제품이 있으나, 타제품들도 혹시 모르니 꼭 알아보고 구입해야만 하겠다.  [앞서 적어 놓은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복습!]




과다복용? 그럼 대체 하루에 권장량은 얼마란 말이냐?

보통 시중에 나와있는 '캡슐'형의 이노시톨은 500mg 내지 750mg의 이노시톨이 많다.

하루 기준 1~2알이 가장 적당하다.

연구내용을 살펴보면, 미오이노시톨(MYO)의 경우 실험시 하루최대 12g까지 복용했으나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간혹 앞서 명시했던 복부팽만, 설사, 메스꺼움 등이 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12g이면 500mg 캡슐기준 24살이다. 이렇게 먹어도 큰 이상이 없다곤 하지만,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사람 또한 흔치 않다. 보통의 사람의 경우 하루 권장은 200mg정도라고 한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곡류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식품으로도 충분히 섭취를 하고 있으므로 하루 1알 내지 2알로 보충하면 가장 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노시톨 제품 구입 복용 후기

생생한 후기. 약 1년간 복용한 후기를 이제부터 써보려고 한다.

평소 관심있던 키워드는 다이어트, 탈모예방, 활력 등이었다. 하지만 1년전 불면증과 탈모 등에 꽂혀서 영양성분을 비교하던 중

 "맥주효모" (관련포스팅 : http://wooow-kevin.tistory.com/manage/post/16)에 대해 알게되고 복용하던 도중, GABA성분에 대해 알게되어 가바를 먼저 복용했었다. 집중력 향상과 더불어 불면증, 다이어트 모든게 맞아떨어지는 영양제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노시톨로 갈아 탄 계기는!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좋다. 비슷한 역할을 하면서도 맥주효모와 씨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이노시톨에 한표를 더 던진 것이다. 그렇게 이노시톨을 복용한지 어언 약 1년이 되었다. 1년간 먹어보며 느꼈던 효과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탈모

맥주효모 포스팅에도 썼듯이 나는 탈모증상이 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환절기(특히, 봄 가을)에 두피에 뾰루지, 가려움 등이 있었으며(이는 아직 그대로다), 무엇보다도 모발이 굉장히 얇다. 미용실에 가면 미용사들이 모발이 굉장히 얇다고 입을 꼭 한번씩은 댔었으니까. 고민 하던 중 피부과를 내방하여 탈모 검사를 해보니, "모공당 2~3가닥 모발이 있으므로 크게 탈모라고 볼 수는 없으나 모발이 굉장히 얇으므로 지금부터 관리를 해야만 한다." 라는 답변을 들었었다.

무서웠다. 탈모약을 복용하면 성욕을 잃을수도 있다던데, 무서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래서 선택했던 맥주효모, 그리고 이노시톨.

지금 현재로써는 모발이 내가 만지면 느껴질정도로 굵어지고 힘이 있어졌다. 드라이하고 왁스를 바르면 주저앉기 바빴던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힘이 실리니 헤어세팅도 간편해지고 가늘어서 끊어지던 모발도 더이상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노시톨 만의 효과라곤 할 수 없지만, 이노시톨과 맥주효모의 합작품으로 건강한 모발을 가지게 된 것같아 첫번째 효과로 꼽았다.


2. 피부

이 또한 앞서 맥주효모 포스팅, 코큐텐, 알파리포산 포스팅 등에도 썼던 것 같은데, 모두 복용한지 1년 가까이 됨에 따라 무엇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 안색이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확실히 좋아졌다. 예전과 같이 비싼 화장품을 쓰지 않더라도, 클렌징에 신경을 쓰지 않더라도, 오일리한 피부는 그대로지만 안색이 좋아졌다는 말은 종종 듣는다. 피부결 또한. 

 비타민 B가 지방대사, 호르몬, 세포재생 등에 관여하고 그에 서포터해주고 서포터 받는 이노시톨이 크게 작용해서가 아닐런지 생각해본다.


3. 다이어트

솔직히 다이어트효과? 나는 못봤다. 결코 살이 빠지진 않았다.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양심고백을 하자면, 나는 결코 다이어트를 하겠답시고 식단 조절을 한 적이 없다.

마음껏 먹었다. 밤 늦게 라면도 먹고, 고기도 구워 먹고, 술도 먹고, 먹는 것만큼에서는 이영자 누님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먹기 위해서다. 운동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먹기 위해서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용 후 체중이 늘지는 않았다.

이게 효과가 있다고 해야될런지, 없다고 해야될런지. 

어쨋거나 나는 살빠진적은 없으니 다이어트 효과는 보지 않았다. 라고 결론을 낸다.


4. 불면증&활력

나는 항상 영양제를 먹을때 활력이라는 부분에 대해 많이 본다. 내가 저걸 먹으면 막 힘이나서 으랏차차! 부지런해지고, 바지런해지고, 힘도 잘쓰고 그럴 줄 알았다. 아니다. 그냥 똑같이 게으른 돼지다. 활력이 증가한다해서 부지런해지는건 아니라고 단호히 말씀드리고 싶다.

불면증에 관련해서도, 잠을 깊게 자는 것은 같은데 쉽게 잠못드는건 매한가지다.

왜? 자기전에 핸드폰을 보니까... 이래저래 공상도 하고, 상상도 하고,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하다보면 새벽 1~2시가 되기 충분한 시간이니까..

불면증과 활력에 관련해서는 효과를 본적이 없다. 물론 효과를 보기 위해 노력한 적도 없다라고 꼭 인정하고 넘어가자.


이상 내가 복용했던 후기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제품을 이용했는가?


나우푸드 이노시톨 500mg과 jarrow 이노시톨 750mg을 번갈아 복용했다. 

물론 자로우 이노시톨이 용량이 높으므로 가격이 쪼끔 더 비싸다.

두제품 모두 쿠* 사이트에서 쿠* 로*직구가 가능하므로, 구입하기에도 간편하다.


자로우, 나우푸드 이노시톨 모두 미오(MYO)이노시톨이므로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

항상 맥주효모 2~3알과 이노시톨을 함께 복용하고 있으며, 아침, 저녁 한알씩 하루 두알씩 복용했다.


이상 이노시톨에 대한 정리 끝!

And

맥주효모 효능&부작용 : 탈모와 두피관리 그리고 간건강 : 복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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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은 말 그대로 보조하는 식품일 뿐, 약품이 아닙니다.


맥주효모에 대한 효능은 워낙 다양하게 알려져있다.

나 또한 30대의 한 남자로써 맥주효모의 효과에 대해 익히 들어왔었고,

복용한지 어느 덧 2년이 되어 가고 있다.

맥주 효모의 효능에 대해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알아본다면 크게 9가지 정도로 나뉠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정리 한 후, 복용 후기에 대해 직접 느꼈던 효과에 대해 말을 하겠다.




먼저, 맥주 효모의 주요 성분

단백질, 비타민 B 복합체(티아민, 리보플라빈, 비오틴 등), 핵산, 크롬, 셀레늄 등의 풍부한 미네랄 등이다.




주요 효능

1. 탈모 방지 및 예방

맥주효모의 효능 중 가장 많이 알려진 효과이다. 비타민B 복합체, 셀레늄, 단백질 등은 모발과 두피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이 입증 되었다.


2. 풍부한 핵산

핵산은 면역세포 생성을 도와 면역 증진에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세포 생성에 기여하는 핵산은 피부, 모발 등에 꿀이다 꿀!

혈액 세포 생성에도 꿀! 따라서 성장발달기의 청소년, 그리고 빈혈환자와 탈모환자, 꿀피부를 원하시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면역력 증진

핵산과 더불어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맥주효모는 세포 생성과 함께, 면역세포 활성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면역세포가 직접 병원균을 공격하거나 항체를 생성하게끔 도와주므로 면역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4. 소화 촉진과 변비해소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면서도, 식이섬유가 포함되어있는 맥주 효모.

음주 후 화장실을 다녀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말하지 않더라도 공감하실듯 하다.


5. 단백질 대용

맥주효모는 식물성 단백질로, 뛰어난 단백질 보충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6. 다이어트

영양소가 풍부한 맥주효모로 영양소 섭취가 불균해지기 쉬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도 제공해주며, 크롬 성분으로 체지방 감량을 기대할 수 도 있다.


7. 간 건강

맥주를 마신다면 당연히 알코올 분해를 위해 간이 손상입기 마련이다. 하지만 효모는 알코올이 아니다.

맥주 효모에는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 B군과 셀레늄 성분 등이 풍부하다.

손상된 간 세포 회복 및 재생, 그리고 셀레늄이 간을 보호해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8.  피로회복 및 활력증진

비타민 B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맥주효모는 피로, 무기력, 부종 등의 비타민 B가 부족할 시 발생하는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9. 혈당 조절 및 당뇨병 예방

당뇨병 예방에 크롬 성분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인슐린의 활성도를 높여줌으로 당뇨병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부작용은??

1. 통풍환자는 꼭 전문가 상담을 하셔야 하며, 섭취는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음. 

맥주 효모에는 퓨린을 만드는 헥산 함유량이 높다. 요산 수치 증가와 통풍 발작가능성도 높아질 수도 있다.

따라서 꼭!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시기를 권장한다.


2. 가려움 등의 알레르기 반응

알레르기 반응이 간혹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가려움이나 홍반 등이 보인다면 복용을 중지하여야 하낟.


3. 설사 등의 복통 유발.

가스, 설사 등의 복통을 유발한다. 이것은 나도 체험을 했기 때문에 혹시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기 바란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복용후기에서!!


4. 당뇨병 환자는 꼭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했는데 왜?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이는 요산 수치를 올리기 때문인데,

신장 등이 안좋거나 하시는 분들 역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권장한다.


5. 우울증 약을 섭취하고 있는 분들도 조심.

성분들 끼리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권장.




약 2년 간 복용 후기.

제일 처음 복용을 할 때는 '탈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기에 복용을 하고자 했었다.

나의 모발상태는 직모에, 숱은 적당하지만 모발 상태가 매우 얇았기 때문에 불안했기 때문이다.

또한, 환절기 특히 봄, 가을에는 두피에 뾰루지가 올라와 고생을 하기 때문에 관리를 하기 위해 복용을 했다.

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연히 느끼게 된 효과 중 첫번째는 단연 모발이다.

탈모가 걱정되어 복용했으나, 나는 탈모 수준은 아니었다. 두피 뾰루지도 복용 2년이 되었지만 여전하다.

하지만 모발이 굵어졌다. 매우 얇던 모발이었으나 가끔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원래 나의 머리카락보다 훨씬 굵어짐을 느낄 수 있다.


두번째 효과로는 장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장이 매우 안좋았다. 라면만 먹어도 장염이 올 정도로..

설사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으므로, 초등학교 시절에는 아침에 정로환이 없으면 등교거부하는 사태도 났었다.

[그 시절엔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 경우 놀림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 정로환은 지사제 역할도 하는 소화제였다.]

과민성대장과 더불어 찾아오는 변비, 무튼 장에 안좋은건 다 가지고 있었다. GNC 사의 으마으마한 유산균제도 먹었었고,

홈쇼핑에서 그리고 방판하는 업체, 또한 요거트류는 두말할 것도 없이 많이 먹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럼에도 효과는 쏘쏘.

그 중에서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맥주효모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일단 맥주효모를 복용 후 한달정도는 가스가 차서 죽을것만 같았다.

방귀대장뿡뿡이는 나였다. 변도 스무스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배도 가끔 너무 아플때도 있고..

부작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계속 복용했던 이유는 가스도 변도 냄새가 없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꾸준히 복용하니 확실히 화장실 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다. 뭐든 잘받아들이는 장이 되었다.

따라서 장건강에 효과는 확실히 보았으나, 다이어트 효과는 개인적으로 없다라고 하고싶다. ^^


세번째 효과는 피부.

피부? 안색? 무튼 뭐 워낙 그저그런 얼굴인지라... 허나 다들 오랜만에 만나면 얼굴좋아졌단 말은 꼭 들었던 것 같다.

물론 앞서 포스팅했던 코큐텐+알파리포산+멀티비타민+이노시톨 등의 영향이 있겠지만, 맥주효모도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전부 상관관계가 있는 영양제들이니깐 말이다.


앞서 9가지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으나, 직접 복용 후 느낀 점에 대해서는 3가지라고 압축할 수 있다.

이는 사람마다 다르니, 확언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맥주효모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꼭 권유하고 싶어지는 건강보조식품.




그렇다면, 어떠한 제품들을 먹는 것이 좋을까?


현재 내가 복용중인 나우 푸드사의 맥주효모, 200Tablets이다.

가루(분말)로 된 상태의 맥주효모도 판매하며, 복용을 해보았으나 효과를 떠나서 먹기가 힘들다.

시큼한 향을 내면서, 고소하면서 약간의 떫떠름한 맛을 내는 맥주효모는 하........개인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요렇게 알약으로 되어있는 맥주효모들이 판매됨에 따라 먹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GNC, 솔가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복용을 해보았으나, 가성비는 나우푸드사가 아닐까 싶다.

영양성분은 솔가 제품이 뛰어나다는 말이 있으나 그만큼 칼로리가 높았으며, GNC사의 제품은 평소 사랑하지만,

맥주효모에서는 가성비와 함께 가장 구입하기 쉬운 나우푸드사의 제품을 이용한다.


가루형태의 제품을 구입했을 시,

요거트나 미숫가루 처럼 우유, 물 등에 타 먹는 경우가 많고 꿀 등을 이용해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그냥 깔끔하게 알약으로 먹는걸 다시 한번 추천해드리며, 포스팅을 이만 마친다.


And

코큐텐; Coenzyme Q10; COQ10의 효능과 부작용 ; 복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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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큐텐?  (이하 코큐텐)

어?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그거 무슨 화장품 아니야?

아 진짜 많이들어봤는데?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다.

하지만, 영양제로 섭취하는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이 부지기수...

오늘은 코큐텐에 대해서 알아보자!


왜 코엔자임큐텐을 화장품으로 알고 있을까?

피부 탄력, 노화 예방 등을 이유로 화장품에 코엔자임큐텐 성분을 추가했고, TV광고 중 인상 깊게 자리 잡았던

*을 든 남자, for Man.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추억은 방울방울. 

 




 수 년 전 유행하던 남자화장품 광고 중


그렇다면 과연 코큐텐이란 무엇인가?

비타민Q로도 불리기도 하는 코큐텐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이다. 허나 왜 보충을 해야하느냐?

20대 이후로 점차 줄어들어 30대 노화와 함께 코큐텐 생성은 줄어들고, 활성산소는 늘어만 가며, 따라서 노화는 급속히 진행되기 때문.

또한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생명활동에 기본이 되는 에너지인 ATP생성을 돕는다. 모든 세포간의 주고받는 전자신호에 관여한다고 보면된다.

그럼 음식으로는 섭취 안되는가? 된다! 분명히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소의 간이나 돼지 부속물 등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지만,

30대 이후 하루 권장량인 코큐텐 100mg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하루 1kg의 고기를 먹어야만 가능한 량이다.

주름을 지방으로 채우기 딱 좋은 량..^^



그럼 코큐텐의 진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심장병 예방 및 완화

과거 부정맥에 대한 치료약이 존재 하지 않을 때, 미국에서 코큐텐을 약 대신 섭취했었다.

부정맥 뿐만 아니라, 울혈성 심부전, 심근병증 환자에게 보충한 결과 좌심실 기능, 펌프기능, 운동내성, 확장기 기능 부전등에 대한 개선을 보였다.


2. 혈압관리능력개선

항고혈압제 복용시 코큐텐 추가복용을 한다면, 혈압개선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치료약 등과 병행이 증상 개선을 물론이며 신체 기능상 코엔자임 큐텐이 보충됨에 따라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3. 남성 불임

정자의 운동성 증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르기닌이 생식세포 분열에 필수요소인데, 코큐텐이 곧 아르기닌이기 때문이다.


4. 활력증진

앞서 말했듯이 모든 생명활동에 기본이 되는 에너지 ATP생성을 돕는다. 운동 전 복용은 활력을 더함에 더할나위없이 좋다.


5. 노화방지

산화물질인 활성화산소, 지방질 과산화물에 대항함과 동시에 산화형 비타민 E로 환원, 안정화시켜 비타민 e가 항상화 작용을 하는데 필수역할.


6. 면역체계 강화작용

암예방, 에이즈 치료 보조제 등으로 유명하다.


7. 다이어트

활력증진과 함께 혈중지질 개선 등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8. 우울증 개선

활력증진을 통해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 밖에도 효과는 너무 많은데 그렇다면 부작용은? 잉섭취시 문제는?

현재 보고된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간혹 속이 불편하거나 매스꺼움,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부정맥 환자 혹은 고지혈증 환자들 중 와파린이라는 약을 복용할 경우 약의 효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의사와 필히 상의해야한다.

 혹은 심장병이나 치료약에 대해 잘모르겠는 경우 꼭 전문가와 상담을 거친 후 복용!

임산부 그리고 수유중인 산모의 경우 의사와 상담을 꼭 해야한다!




섭취량 및 복용방법!

20대 때까지는 체내에서 활기차게 합성된다고 하나, 30대부터 부족해지는 비타민 코큐텐.

코큐텐 섭취량을 계산하기는 매우 쉽다. 30대때부터 부족하니 30대에는 100mg, 40대 200mg, 50대 300mg, 60대 400mg 이상

심장병 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의 후 고용량 복용을 하기도 한다.


또한 코큐텐은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기름기와 섭취했을 때 흡수가 더욱 좋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오메가3+코큐텐 혹은 기름진 식사 후 한알을 추가로 더 먹는다.




복용 후기

필자는 현재 코큐텐을 복용한지 1년이 넘었으며, 복용 이유는 집안내력이 심장병이 있으며,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먹었으나 살이 빠지진 않았다. 하지만 피부가 좋아졌단 말, 얼굴이 좋아졌단 말은 매우 많이 듣는다.

화장품은 저가화장품 브랜드 중 어* 제품의 수분크림 하나만 바른다. 세수는 시*물의 녹차클렌징폼.

코큐텐의 효과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챙겨먹는 중이다.


아래에는 내가 먹어본 제품은 총 3종류이다.


 Solga Nutri-Nano CoQ-10 3.1x

 Doctor's Best CoQ10 100MG


GNC CoQ-10 200MG



용량의 다양성(GNC사의 제품이 가장 많은 용량의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Solga ★☆☆☆☆

Doctor's Best ★★★☆☆

GNC ★★★★★


가성비(닥터스베스트사의 제품의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Solga ★☆☆☆☆

Doctor's Best ★★★★★

GNC ★★★★☆


구입접근성(GNC는 한국매장도 있으며, 직구사이트, 쿠팡 등을 통해 구입가능)

Solga ★☆☆☆☆

Doctor's Best ★★★☆☆

GNC ★★★★★


효과(Solga는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라 광고가 되어서 플라시보 효과인진 모르겠으나, 확실히 작은 용량임에도 다음날 피부가 매끈한게 보인다.)

Solga ★★★★★*3

Doctor's Best ★★★★☆

GNC ★★★★☆


총평점(개인적으로 GNC사의 제품이 가격도 효과도 가장 무난했으며, 알약 크기도 가장 먹기 간편했다.)

Solga ★★★☆☆

Doctor's Best ★★★★☆

GNC ★★★★★

And

알파리포산[ALA] ; GNC Alpha-Lipoic Acid ; 효능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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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포산

[Alpha-Lipoic Acid]


프로뱃살러가 건강하게 뱃살을 유지하기 위해 챙겨먹는 영양소

[멀티비타민 + 코엔자임 Q10 + 알파리포산 + 맥주효모 + 이노시톨]


적어놓고보니 매우 많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건강관리도 먹는 것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여윽시 프로뱃살러 아임까.


항상 챙겨 먹는 영양제들을 차차 소개할 것이지만,

특히 오늘 소개할 『알파리포산』 요 놈, 요거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뱃살러가 먹고 있는 알파리포산은 GNC사의 알파리포산 제품군 중 고함량 제품(600mg)이다.]




알파리포산이란?

인체 안에서 소량으로 생산되는 지방산으로 미토콘드리아 호흡효소를 돕는 중간 길이의 지방산이다. 그동안 당뇨병성 신경증 ... !()@*!)@*$)!@!

블라블라, 너무 어렵다!!

쉽게 말하자면, 

노화현상을 늦춰주는 항산화제이며, 당 관리 능력이 우수하여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알파리포산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서는 두가지의 형태로 바뀌게 되는데, 특이하게도 지용성과 수용성 두가지형태로 바뀌기 때문에,

수용성 물질이 작용할 수 있는 세포막 외곽, 지용성 물질이 작용할 수 있는 세포막 불포화지방산,

두 군데 모두에서 활동 할 수 있다. 3개의 심장 박지성과 같은 역할이라고 해야될까.

알파리포산은 인체내에서 생성이 되기도하며, 음식물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노화 혹은 해독작용 등으로 인해 생산력이 저하되거나,

알파리포산 자체 기능 저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보충섭취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듯 하다.



그렇다면 어디에 효과가 있는 것일까?

크게 나뉘어본다면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1. 에너지 대사 관여

2. 항산화 네트워크


우선 1. 에너지 대사 관여와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자면,

영양소들을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연소시키며,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특히! 지용성, 수용성 두 곳에서 모두 작용하기 때문에 온 몸 구석구석에서 작용을 한다.


또한 2. 항산화 네트워크에서의 역할은,

비타민 c와 비타민 e 성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보호'라는 역할은 비타민c와 e 등이 활동하며 산화되었을 경우, 다시금 힘을 불어넣는 환원작용을 하게 된다.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눈 알파리포산의 효능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자면,

1. 신진대사 촉진

2. 항산화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3. 당뇨병 예방

4. 피부미용

5. 노폐물 해독

6. 암예방(암세포 독성 중화 및 암세포재생 예방, 방사선 중화)

7. 간 보호

8. 피로해소

9. 면역성 증진

등으로 나뉠 수 있다.

하지만, 항비만효과가 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으나, 아직 100% 검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한다면, 절대금물!


부작용!

영양제는 항상 부작용을 보아야 한다. 과유불급, 이거슨 리얼 명언.

알파리포산 부작용

1. 속쓰림

2. 메스꺼움

3. 어지러움

4. 식은땀

5. 티아민 결핍(과도한 음주시에 복용금지)

※당대사, 신진대사 관여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비타민 b군의 티아민을 소모함.

☞모두 혈당수치를 떨어트리며 생기는 부작용. 당뇨병이 있으신 분은 전문가상담 복용!




섭취방법

하루 평균 20~100mg을 추천한다고 하지만,

당뇨병 환자 혹은 에이즈 환자 등, 환자들은 400mg이상 고용량을 복용한다고 한다.

(뱃살러는 600mg을 먹지만 환자는 절대 아니다..................)

식후 혹은 공복 복용(공복 복용이 가장 좋으나, 알파리포'산'이므로 속쓰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Tip! 비타민 C, 코엔자임Q10과 함께 복용시 시너지효과는 으마으마. (또한! 맥주효모가 비타민 b군이므로, 티아민 보충에 좋음)


R형, S형으로 나뉘는 알파리포산은 S형은 인체내 흡수가 되지 않지만, R형은 흡수율이 50%정도가 된다고 한다.

대부분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R,S형 둘다 포함하고 있으므로 고용량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되리라는 개인적인 판단.(전적으로 개인의 판단)

왜냐하면, 평소 운동을 즐겨하거나, 환경오염물질, 중금속, 음주 등을 즐겨하는 사람일 수록 필요한 영양소니깐..^_^





구입방법

통관불허 영양제였으나, 뛰어난 효능과 수많은 민원(?)속에 2018년부로 통관이 허가 되었다.

어느 사이트, 어느 회사제품이건 본인의 선택에 따라 마음에 드는 용량에 따라 구입하여 복용하면 된다.

(라고 무책임하지만 Doctor's ***사의 안정화 R리포산, 그리고 현재 먹고있는 GNC사의 알파리포산을 추천)





알파리포산 복용후기(6개월)

GNC사 외에 타 제품은 복용해본적이 없으니, GNC(이하 G사) 제품 후기.

달콤한 바닐라+바나나 향과 비슷한 향이 난다. 알약의 사이즈는 50원과 비교하자면 요렇다.

6개월간 복용한 결과 체중의 증감은 단호하게 없.다.

많이 먹어댄 이유도 있지만, 운동도 나름 열심히 했다. 결국 다이어트는 식단조절이 답.

피부?는 좋아졌다. 적어도 나의 기준에서, 나의 피부로는 좋아졌다.

안색, 혈색이 좋아졌단 말도 종종 듣는다. 활기와 생기 역시 좋아졌다.

잔병치레! 오지디 오진 코감기를 지난 겨울 한차례 했다.(겉보기완 달리 잔병을 달고 살지만, 꽤나 건강한 겨울을 보냈음) 

그 외에 특이점은 없으나, 건강해짐이 눈에 보였으니, 매우 만족!

부작용 증상은 느껴본 적이 없다. 이상 끄읕!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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